‘2018 ISSF 창원 월드컵사격대회’ 임원·심판진 환영만찬이 23일 오후 7시 창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만찬장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국제사격연맹 회장, 이달곤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프란츠 슈라이버 국제사격연맹 사무총장, 이양재 대한사격연맹 부회장 등 국내외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대한사격연맹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창원 월드컵사격대회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70개국 1300여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올림픽 사격 15개 종목(소총5, 권총5, 산탄총5)의 경기로 펼쳐진다.
지난 2015년에 열린 대회에 68개국 800여 명이 참가한 것에 비해 500여 명이 늘어난 월드컵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다.
안상수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제사격연맹의 기량 높은 선수들의 많은 참가로 이번 대회가 세계사격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도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2018 ISSF 창원 월드컵사격대회’ 임원·심판진 환영만찬이 23일 오후 7시 창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만찬장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국제사격연맹 회장, 이달곤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프란츠 슈라이버 국제사격연맹 사무총장, 이양재 대한사격연맹 부회장 등 국내외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대한사격연맹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창원 월드컵사격대회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70개국 1300여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올림픽 사격 15개 종목(소총5, 권총5, 산탄총5)의 경기로 펼쳐진다.
지난 2015년에 열린 대회에 68개국 800여 명이 참가한 것에 비해 500여 명이 늘어난 월드컵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다.
안상수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제사격연맹의 기량 높은 선수들의 많은 참가로 이번 대회가 세계사격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도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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