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창연 예비후보(사진·52)가 24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의원 사선거구(초전동, 금산면 등)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평생 농사꾼으로 살아온 농업인이며 두 다리가 불편한 4급 장애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진주지역 농업인과 장애인들을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신음하는 농민과 차별로 고통 받는 장애인을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농민, 장애인, 청년, 여성, 어르신, 아이들이 살 맛 나는 세상을 위해 진주의 희망 일꾼이 되겠다. 모두가 꿈꾸는 새로운 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농산물가격 안정기금설치 △장애인보조기구 지원확대 △진주시 농기계(은행)임대사업 실시 △퇴비냄새 없는 마을 조성 △제2금산교 신설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진주동중, 진양고, 진주전문대를 졸업했으며 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간사, 진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희성기자
김 예비후보는 “평생 농사꾼으로 살아온 농업인이며 두 다리가 불편한 4급 장애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진주지역 농업인과 장애인들을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신음하는 농민과 차별로 고통 받는 장애인을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농민, 장애인, 청년, 여성, 어르신, 아이들이 살 맛 나는 세상을 위해 진주의 희망 일꾼이 되겠다. 모두가 꿈꾸는 새로운 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농산물가격 안정기금설치 △장애인보조기구 지원확대 △진주시 농기계(은행)임대사업 실시 △퇴비냄새 없는 마을 조성 △제2금산교 신설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진주동중, 진양고, 진주전문대를 졸업했으며 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간사, 진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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