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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 가축 호흡기질환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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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9  23: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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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볍씨 선별과 소금물가리기를 잘 하고, 감자 여름재배 포장 준비와 고추재배관리에 신경 쓰고, 과원 물주기와 인공수분, 단감 적뢰작업, 가축 황사 피해 예방 및 축사 소독 등에 힘쓴다.

■ 벼농사

충실한 볍씨 선별과 균일한 파종을 위해 소금물가리기 전 정선작업을 실시하고, 소금물가리기를 할 때 물의 비중은 메벼 1.13(물 20L+소금 4.2kg), 찰벼는 비중 1.04(물 20L+소금 1.36kg)가 적당하다. 소금물가리기를 한 볍씨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4~5회 헹구고 흐르는 물에 볍씨를 담가 싹틔우기를 한다. 어린묘 육묘는 온도에 특히 민감하므로 단계별 온도유지에 유의해야 하는데, 싹트는 시기는 30~32℃, 생육기는 20~25℃, 굳히는 시기는 15~25℃에 맞추도록 한다.

■ 밭작물

감자여름재배는 포장 여건에 따라 아주심기를 실시하되, 감자싹을 튼튼하게 해야 초기 생육이 좋아지므로 아주심기 20~30일 전에 감자싹이 1~2mm정도 자라도록 산광싹틔우기를 실시한다. 감자재배포장의 퇴비와 비료는 전량 밑거름으로 살포하고 20cm이상 깊이갈이를 하며, 경사지는 비료유실을 막기 위해 이랑을 만든 후 골에 뿌려 비료 효율을 높인다. 고구마 묘 채취는 먼저 자란 것부터 3~4회에 걸쳐 잘라서 심고, 묘 자르기 적기는 8~9마디 이상으로 자랐을 때이며 묘를 자를 때는 밑동 부분을 5~6cm(2~3마디)남겨두고 자른다.

 
■ 채소
아주심기가 끝난 고추는 가급적 빨리 지주대를 세우고 단단하게 고정하여 쓰러짐을 방지하되, 120cm 이상 지주를 사용하고, 전년에 사용했던 지주는 소독한 후 사용한다. 터널 재배하는 고추는 한낮에는 고온으로 고추가 고사할 수 있으므로 정식 직후 포기 바로 위에 V자형 구멍을 뚫어 환기를 시켜주고, 줄기가 터널 상부에 닿을 때는 비닐을 원형으로 뚫어 고추 싹이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관리한다. 양파는 25℃ 이상의 고온에서는 생육이 늦어지고, 고온이 지속될 때는 생육을 멈추므로 구가 자라는 시기를 전후하여 7~10일 간격으로 30~40mm 물주기를 하고, 멀칭 백색필름이 지온상승을 부추기므로 관리기를 이용하여 이랑의 흙을 복토해 준다..

■ 과수
과원은 꽃이 핀 시기부터 한 달간 세포분얼기로 과실이 자라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세포수 증가, 새가지 생장, 꽃눈분화 등 생리작용이 활발히 일어나므로 4~9일 간격으로 물주기를 한다. 사과 인공수분은 개화 후 빠를수록 좋으며, 중심화가 70~80% 개화한 직후에 오전 이슬이 마른 후부터 실시하고, 순수꽃가루와 중량제를 각각1:5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한다. 품질 좋은 단감 생산을 위해서는 적뢰작업이 중요하므로 적뢰가 가능한 시기인 개화 전 약 1개월간, 보통 개화 7~20일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고, 적당한 적뢰량은 결과지당 평균 1봉오리를 남긴다.

■ 축산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가축의 호흡기 및 눈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황사발생 시 가축관리요령을 숙지하여 신속하게 대처한다.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의 지속적인 차단방역을 위해 축사소독을 철저히 하며, 소독 시 소독액이 축사 내부에 있는 가축에 직접분사가 되지 않도록 한다.

/제공=경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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