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최고위원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경수 의원<사진>을 경남지사 후보로 전략공천키로 확정했다.
앞서 김 의원은 이달초 경남지사 단일후보로 추대된 바 있다. 김 의원은 인터넷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이른바 김모(필명 드루킹)씨와 접촉한 사실 등이 드러나면서 야당으로부터 공세를 받고 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지난 19일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응삼기자
앞서 김 의원은 이달초 경남지사 단일후보로 추대된 바 있다. 김 의원은 인터넷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이른바 김모(필명 드루킹)씨와 접촉한 사실 등이 드러나면서 야당으로부터 공세를 받고 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지난 19일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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