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30일 학내 본관 5층 총장실에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와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사진>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을 비롯해 현장실습을 통한 재학생 취업 연계,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과기대 김남경 총장은 “경남과기대 학생들이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AT코리아는 사천 공장 직원 중 90%를 경남과 사천 출신으로 고용하고 있다. 또 현재 사천 공장에는 50명이 넘는 경남과기대 출신이 재직 중이다.
협약 체결 후 두 기관장은 경남과기대 박물관과 캠퍼스를 둘러봤으며 개교 100주년 기념관 진농홀에서 열린 BAT 코리아 비전 선포식에도 함께 참석했다.
정희성기자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을 비롯해 현장실습을 통한 재학생 취업 연계,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과기대 김남경 총장은 “경남과기대 학생들이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AT코리아는 사천 공장 직원 중 90%를 경남과 사천 출신으로 고용하고 있다. 또 현재 사천 공장에는 50명이 넘는 경남과기대 출신이 재직 중이다.
협약 체결 후 두 기관장은 경남과기대 박물관과 캠퍼스를 둘러봤으며 개교 100주년 기념관 진농홀에서 열린 BAT 코리아 비전 선포식에도 함께 참석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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