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설명회… 29개 지역 대학 입학관계자 초청
경남도교육청은 3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주요 29개 지역 대학 입학관계자 48명,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고등학교 부장교사 대표, 경남대입정보센터 교사 등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6일 수도권 대학 입학관계자 대상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도내 고등학생의 다양한 학교 활동과 경남교육을 대학 관계자들에게 홍보하고, 대학별 2019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교육 안내와 2019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 학생부 위주 전형에 대한 궁금증과 지원 시 유의사항 등 깊이 있는 대입정보를 수집·분석·기록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도교육청은 수집한 대학별 학생부 위주 전형의 평가 내용, 도내 학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현황과 합격·불합격사례를 대학별 사전요청자료와 함께 경남대입정보센터를 통해 학업역량 JUMPing-UP 프로그램과 아이좋아-U앱에 탑재하게 된다.
또 내달 25일에 개최하는 일반고 교감 연수회를 통해 단위학교 진학 협업 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대학의 우수성을 우리 선생님들이 인지하고 대학과 함께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교육청과 지역 대학이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행사는 지난 16일 수도권 대학 입학관계자 대상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도내 고등학생의 다양한 학교 활동과 경남교육을 대학 관계자들에게 홍보하고, 대학별 2019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교육 안내와 2019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 학생부 위주 전형에 대한 궁금증과 지원 시 유의사항 등 깊이 있는 대입정보를 수집·분석·기록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도교육청은 수집한 대학별 학생부 위주 전형의 평가 내용, 도내 학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현황과 합격·불합격사례를 대학별 사전요청자료와 함께 경남대입정보센터를 통해 학업역량 JUMPing-UP 프로그램과 아이좋아-U앱에 탑재하게 된다.
또 내달 25일에 개최하는 일반고 교감 연수회를 통해 단위학교 진학 협업 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대학의 우수성을 우리 선생님들이 인지하고 대학과 함께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교육청과 지역 대학이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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