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열(55) 경영학 교수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제7대 학장에 선임돼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 학장은 지난달 30일 학교법인에서 이석행 이사장으로 부터 학장 임명장을 받은 후 항공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전 학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항공 특성화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캠퍼스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폴리텍대학의 비전인 혁신성장과 함께하는 일자리 대학 만들기에 일조하기 위해 다양성과 역동성을 담아내는 항공캠퍼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찬열 신임 학장은 진주고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 학장은 폴리텍 항공캠퍼스 기획처장과 혁신추진단장, 생활연구소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경영학회 이사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이웅재기자
전찬열 학장
전 학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항공 특성화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캠퍼스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폴리텍대학의 비전인 혁신성장과 함께하는 일자리 대학 만들기에 일조하기 위해 다양성과 역동성을 담아내는 항공캠퍼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찬열 신임 학장은 진주고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 학장은 폴리텍 항공캠퍼스 기획처장과 혁신추진단장, 생활연구소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경영학회 이사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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