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예총, ‘시민에게 길을 묻다’ 공모전
창원예총, ‘시민에게 길을 묻다’ 공모전
  • 이은수
  • 승인 2018.04.30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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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이디어 공모대회 참가자 모집
창원예총은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선포 2주년을 맞아 창원시의 지원으로 창원의 문화예술 진흥과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방안을 찾고자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시민에게 길을 묻다’란 제목의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개최한다.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가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의 실천적 방향’과 △‘문화예술교육 우수사례’의 두 가지 공모주제 중 1개를 택해 응모하면 된다. A4지 4매 이내로 본인의 의견을 작성해 5월 16일까지 창원예총 공식 이메일(chwnart@hanmail.net)로 제출하면 되며, 참가 신청서는 창원예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심사를 통해 1차로 8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8명에 대해서는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인 5월 24일 저녁 7시, 용지어울림동산 야외특설무대에서 2차 공개 발표대회를 개최해 최종 우승자를 뽑는다. 최종 선발된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장려상 5명에게는 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김시탁 창원예총 회장은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은 구호만으로 저절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행정과 예술가,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야 비로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문화예술특별시가 더욱 풍성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공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창원예총(전화번호: 055-267-5599/www.chwnart.kr)으로 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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