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는 지난 2일 오후 ‘바람직한 대학생활의 나침반, 개척과 정의에게 길을 묻다’란 주제로 안민석 국회의원과 오은선 산악인을 초청해 개교 70주년 기념 명사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오은선 산악인은 개척정신(한걸음! 또 한걸음 내딛는 용기!)에 대해 안민석 의원은 정의(당신은 정의로운 나라의 주인입니다)에 대해 특강을 각각 실시했다. 오은선 산악인인 여성으로서 8000m 고봉 14좌를 세계 최초로 완등했으며 안민석 국회의원은 ‘최순실 게이트’ 국회 청문회 당시 청문위원으로 활약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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