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과 미곡종합처리장(이하 RPC)운영 경남·부산·울산협의회(회장 조혁래, 군북농협 조합장)는 지난 2일 경남농협지역본부 대의원회의실에서정기총회를 갖고 산지 쌀값 지지를 위한 다각적인 판매전략을 마련 해 추진키로 결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RPC운영 경남·부산·울산협의회를 비롯한 경남, 부산, 울산 지역농협조합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RPC 사업 결산보고’,‘2018년 사업계획(안) 승인’에 대해 심의했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전개, △브랜드 쌀 인지도 제고를 위한 각종 홍보활동 추진, △인터넷(온라인 몰) 신규입점 추진 등 쌀 값 지지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 해 나가기로 했다.
미곡종합처리장 운영 경남·부산·울산협의회 조혁래 회장은 “올 해 수확기에는 정부에서 시장격리를 하지 않는다고 하니 쌀 값 하락이 우려된다”며 “쌀 값 지지를 위해 우리 RPC에서는 고품질 쌀 생산 및 경남 브랜드 쌀 홍보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쌀 값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쌀 생산조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농협에서는 판로확대 등 후속조치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정기총회에는 RPC운영 경남·부산·울산협의회를 비롯한 경남, 부산, 울산 지역농협조합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RPC 사업 결산보고’,‘2018년 사업계획(안) 승인’에 대해 심의했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전개, △브랜드 쌀 인지도 제고를 위한 각종 홍보활동 추진, △인터넷(온라인 몰) 신규입점 추진 등 쌀 값 지지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 해 나가기로 했다.
그는 또 “쌀 값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쌀 생산조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농협에서는 판로확대 등 후속조치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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