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 간호학부 소속 교수, 학생 30여명과 한가람 봉사단은 경상대학교병원, 미래아동병원, 푸른샘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진주보건대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2014년부터 소아암 병동 등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 교수와 학생, 봉사단은 헌혈증 기부, 선물 나누기, 동화책 읽어주기 등을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간호학부 진은희 교수는 “짧은 시간이지만 어린이들과의 교감을 통해 행복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간호학부 진은희 교수는 “짧은 시간이지만 어린이들과의 교감을 통해 행복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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