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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수 박사의 역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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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8  0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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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담긴 술(酒)로써 그룹의 수장(首長)이 되다
남자: 경인(庚寅)년 병술(丙戌)월 경인(庚寅)일 계미(癸未)시


오행(五行)의 균형도와 상생상극(相生相剋)의 이치를 잘 알아야 한다. 목생화(木生火), 목극토(木剋土)만 있는 것이 아니고 4변으로 가면 목생금(木生金), 화생수(火生水)가 된다는 이치를 말하는 뜻이다. 비전(秘傳)의 월영도(月影圖)는 4변의 이치로 인해 세상의 이치를 정하였으나 그것도 하나의 원칙이 아닌 육친에 따라 여러 가지방식으로 다르게 해석하게 되는 것이니 참으로 어려운 학문인 것이다. 지구 내의 중력과 한계를 초월한 세계, 신의 영역에 속하는 월영도의 학문에 심취하여 유일하게 생존하는 산중도인 스승으로부터 4변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무려 3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전수받고 있으나 한편으로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 같아 덜컥 겁이 난다.

적천수에 4변의 실체에 대해 고작 한 줄만 소개돼 있다. 일반적으론 3변을 알면 도통의 경지에 오를 것이며 4변을 터득하면 신의 경지라 하겠습니다. 안과 밖, 실체와 허상은 완전히 다르다.

달마조사가 9년 면벽(面壁)끝에 1700여개에 속하는 공안(화두)을 들고 적멸(寂滅)의 경지에서 깨달음을 얻고 부처님이 보리수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은 것은 명상으로가 아니라 이면(裏面)에 있는 안반수의법(安般守意法)을 기초해 천지를 관통하는 아나파나싸티가 있다는 것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고 무념무상으로 마음을 비우고 명상을 하라고 전해내려 오지만 어림없는 일이다. 존재하는 내면의 세계를 모르고 하는 얘기이다. 그러니 상생과 상극의 이치를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동양학의 맹점은 스승이 없으면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 없음이니 심전심수의 이치 외에 좋은 스승과 좋은 책을 만나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위의 사주를 보아 오행을 두루 갖추고 있어 사주팔자가 아름답기 그지없다. 따뜻함과 시원함의 조화를 널리 갖추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지하의 샘물을 퍼 올려 금생수(金生水)하는 심천(深川)의 맑은 물로서 재물을 끊임없이 만들어 낸다. 땅으로 서북간에서 항시 물이 생기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우물을 어느 방향에 몇 미터나 파야만 물이 나오는가를 알아야 된다는 말이다.

일찍이 재(財)운이 들어와 빈병 안에 술만 담아두면 낮밤을 가리지 않고 사방팔방으로 황금을 줍듯이 돈이 되어 들어오니 물이 즉, 정제되고 발효된 알코올이 재물을 만들어오는 것에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리하여 잘 숙성되고 정제된 알코올이 병속에 들어가서 상표를 붙이고 나면 1년 365일 계수(癸水)의 속성으로 밤만 되면 돈을 만들어주니 술로써 대그룹의 수장이 되어 만금(萬金)을 희롱하고 부귀영화를 이루었다.

갑좌(甲坐)의 청룡(靑龍)에 자리한 조상의 음덕으로 태중(胎中)에서부터 만석꾼의 기운을 지녔다. 이천(二天:庚金) 이지(二地:寅木)로 땅이 두 곳에 자리하니 여자로 인한 망신수를 주의해야 한다. 財(木)운이 가고 官(火)운이 올 때 위장(胃腸)과 혈압(血壓)에 병(病)이 발생하여 그 기세가 예사롭지 않으니 북쪽방향에 연못을 파고 북두자미원(北斗紫微垣)에 기도함을 잊지 마세요.

사주팔자란 년 월 일 시의 네 기둥인 사주와 천간지지(天干 地支)가 각각 네 글자를 합쳐서 여덟 글자가 되니 사주팔자라 이름 하였고 1년이란 것도 12달 24절기에 시간상으로 8760시간이 된다. 사주는 중화(中和)가 우선이다. 중화를 생각하지 않고 용신(用神), 격국(格局), 육친법(六親法), 신살법(神殺法)을 생각하니 머리가 복잡해지고 해석이 되지 않는 것이다. 사주팔자에 신강(身强), 신약(身弱)이 평생을 가는 것은 아니다. 대운과 세운(世運)에 따라서 신강한 사주가 신약한 사주가 되기도 하고, 신약이 신강으로 변하는 이치를 알아야 할 것이다.

권광수(사주 명리학 박사) 대웅철학관 055-755-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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