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좌삼초등학교는 지난 4일과 5일 1박2일 동안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아 25가족 88명이 ‘행복 좌삼, 추억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좌삼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를 실시했다.
캠프에 앞서 학생들에게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에게도 소화기 사용법과 야영캠핑에서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 가족 간에 지켜야 할 예절을 사전 교육하기도 했다. 참가가족은 함께 어울려 지정된 장소에 텐트를 설치하고, 식사준비를 하면서 가족간의 단합과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밤에는 5가족씩 5개조로 나눠 서로의 재능과 끼를 뽐내는 레크레이션 시간, 가족과 함께하는 촛불의식 등을 통해 모두에게 즐거움과 공감의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됐다.
최봉규 교장은 “좌삼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를 통해 학생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학부모는 학교교육을 더욱 신뢰해 행복교육의 실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캠프에 앞서 학생들에게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에게도 소화기 사용법과 야영캠핑에서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 가족 간에 지켜야 할 예절을 사전 교육하기도 했다. 참가가족은 함께 어울려 지정된 장소에 텐트를 설치하고, 식사준비를 하면서 가족간의 단합과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밤에는 5가족씩 5개조로 나눠 서로의 재능과 끼를 뽐내는 레크레이션 시간, 가족과 함께하는 촛불의식 등을 통해 모두에게 즐거움과 공감의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됐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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