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 이하 진주상의)는 8일 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상의 회원사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받은 ㈜케이엠씨 김장철 반장 등 16명은 산업현장에서 투철한 책임감과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소속회사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범사원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모범사원은 진주지역 기업체 대표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2018년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는 금대호 진주상의 회장을 비롯해 상의 임원과 수상자, 기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금대호 회장은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해달라” 며 “진주상의에서도 모범 근로자의 발굴·지원사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 이하 진주상의)는 8일 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상의 회원사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사진=진주상공회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