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진주시장 후보
김동우(사진) 대한애국당 진주시장 후보가 9일 야시장 개장, 편백나무 숲 공원 조성 등을 공약했다.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판문점 선언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실패한 햇볕정책의 연장이며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5천만 핵인질 사태를 만들었다”며 “핵폐기 없이 북한에게 퍼주기만을 한다면 대한민국은 사회주의 공산국가 통일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장 출마 공약으로 △진주시 공무원 직렬제한 철폐 후 팀장급 직위공모제 도입 △노인복지회관인 청락원·상락원 주말휴일 개관 △유등축제 기간 7월 말로 변경 △진주 5곳에 야시장 및 편백나무 숲 공원 조성 △촉석루 건너 대밭 철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모양 건축물 건립 △진주 어린이 대공원 설립 △주차장 2만대 추가 확보 △중앙시장 내 새벽시장 개장시간 10시까지 연장 등을 제시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판문점 선언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실패한 햇볕정책의 연장이며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5천만 핵인질 사태를 만들었다”며 “핵폐기 없이 북한에게 퍼주기만을 한다면 대한민국은 사회주의 공산국가 통일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장 출마 공약으로 △진주시 공무원 직렬제한 철폐 후 팀장급 직위공모제 도입 △노인복지회관인 청락원·상락원 주말휴일 개관 △유등축제 기간 7월 말로 변경 △진주 5곳에 야시장 및 편백나무 숲 공원 조성 △촉석루 건너 대밭 철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모양 건축물 건립 △진주 어린이 대공원 설립 △주차장 2만대 추가 확보 △중앙시장 내 새벽시장 개장시간 10시까지 연장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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