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주시장 후보
갈상돈(사진)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후보는 양방향 소통 공약을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갈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쇄적이고 일방적인 정책 공약이 아닌 시민들이 직접 공약을 올리고, 그 공약을 시민들이 수정·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홈페이지는 큰 의미를 갖는다”며 “다른 후보들은 공약을 유지하지만 저는 공약에 유동성을 주려 한다. 하나의 온라인 공약집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시청 홈페이지의 ‘시민의 목소리’, ‘시장에게 바란다’ 등은 개인의 불만 사항이 대부분인데 반해 이번 홈페이지는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띠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갈 후보의 정책 제안 홈페이지는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방문해 글을 남길 수 있다.
한편 갈 후보는 오는 12일 동진로 디럭스 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갈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쇄적이고 일방적인 정책 공약이 아닌 시민들이 직접 공약을 올리고, 그 공약을 시민들이 수정·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홈페이지는 큰 의미를 갖는다”며 “다른 후보들은 공약을 유지하지만 저는 공약에 유동성을 주려 한다. 하나의 온라인 공약집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시청 홈페이지의 ‘시민의 목소리’, ‘시장에게 바란다’ 등은 개인의 불만 사항이 대부분인데 반해 이번 홈페이지는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띠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갈 후보의 정책 제안 홈페이지는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방문해 글을 남길 수 있다.
한편 갈 후보는 오는 12일 동진로 디럭스 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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