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아람배움터는 오는 16일부터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005년 개관한 아람배움터는 지난해에도 미술, 음악, 댄스, 전통등 다양한 분야의 319개 강좌를 운영해 총 23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70여개 강좌, 720여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성인강좌에는 민족 무예 택견기술을 습득하고 정신을 수양할 수 있는 ‘민족 무예 택견’, 클래식에서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세계 탐구 및 작곡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내 안의 감성을 깨우는 피아노 소품 작곡’, 영화를 통한 명화이야기 ‘이한나의 아트살롱’, 바이올린 기초부터 섬세한 연주까지 1:1 레슨 ‘전숙경의 바이올린’, 연극을 통한 자아성찰과 힐링의 시간 ‘엄마들의 연극놀이터’, 발로 리듬을 맞추는 댄스 ‘탭댄스’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 신규강좌로는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예술가와 함께 하는 미술’, 창작의 개념을 일깨워주는 ‘창의적 입체조형 LAB’, 또래들과 함께 바이올린 기초부터 배워보는 ‘전숙경의 바이올린 기초반’ 등 다채로운 강좌들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여름학기에는 지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확대 및 문화복지를 위한 무료특강이 준비되어 눈길을 끈다. 오는 7월 4일 오전 11시 누리홀에서 진행되는 ‘음악, 아는만큼 들린다 : 고전 3인의 음악과 삶’ 강좌는 마에스트로 서희태가 강사로 나선다. 서희태는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예술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강좌는 6월 4일(월)부터 선착순 200명 전화접수(055-320-1262) 예약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아람배움터 여름학기는 5월 31일까지 정기강좌 등록 시 장애우, 국가유공자 본인 10% 할인, 임산부 30% 할인된다.
문의는 전화(320-1215) 또는 홈페이지(http://gasc.or.kr).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2005년 개관한 아람배움터는 지난해에도 미술, 음악, 댄스, 전통등 다양한 분야의 319개 강좌를 운영해 총 23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70여개 강좌, 720여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성인강좌에는 민족 무예 택견기술을 습득하고 정신을 수양할 수 있는 ‘민족 무예 택견’, 클래식에서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세계 탐구 및 작곡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내 안의 감성을 깨우는 피아노 소품 작곡’, 영화를 통한 명화이야기 ‘이한나의 아트살롱’, 바이올린 기초부터 섬세한 연주까지 1:1 레슨 ‘전숙경의 바이올린’, 연극을 통한 자아성찰과 힐링의 시간 ‘엄마들의 연극놀이터’, 발로 리듬을 맞추는 댄스 ‘탭댄스’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 신규강좌로는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예술가와 함께 하는 미술’, 창작의 개념을 일깨워주는 ‘창의적 입체조형 LAB’, 또래들과 함께 바이올린 기초부터 배워보는 ‘전숙경의 바이올린 기초반’ 등 다채로운 강좌들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여름학기에는 지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확대 및 문화복지를 위한 무료특강이 준비되어 눈길을 끈다. 오는 7월 4일 오전 11시 누리홀에서 진행되는 ‘음악, 아는만큼 들린다 : 고전 3인의 음악과 삶’ 강좌는 마에스트로 서희태가 강사로 나선다. 서희태는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예술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강좌는 6월 4일(월)부터 선착순 200명 전화접수(055-320-1262) 예약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아람배움터 여름학기는 5월 31일까지 정기강좌 등록 시 장애우, 국가유공자 본인 10% 할인, 임산부 3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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