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 통과 200명, 진주성서 한복차림 과거시험
대통령상, 장관상을 시상하는 제34회 대한민국 가훈미술대전 성인부, 청소년부 휘호대회가 오는 6월 6일 오전 9시 30분 진주성 촉석루에서 열린다.
이번 휘호대회는 과거시험 형식으로 치뤄지며 성인부는 갑과(서예, 미술, 서각), 청소년은 을과(서예, 미술)로 나뉘어 진행된다.
중국, 제주를 제외한 500여 점 중 충·효와 한글의 세계화 내용의 우수 작가 200명을 선정해 한복 착용 후 과거시험을 진행하며, 갑과(성인 3개 부서) 장원에 대통령, 국회의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을과(청소년부) 장원에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갑·을과 차상, 차하, 참방에는 각 기관장상을 시상한다. 우수 작가는 8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협력관에서 1차 예심을 마친 후 발표했다. 이날 휘호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는 우수작가의 초청장과 대회 안내장은 9일 발송한다.
제34회 가훈대전은 진주시와 충효선양회가 주최하고 정부기관의 시상부처와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본보 등에서 후원한다.
대회 문의는 충효선양회(회장 이광식·752-0516) 또는 010-5922-1615로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휘호대회는 과거시험 형식으로 치뤄지며 성인부는 갑과(서예, 미술, 서각), 청소년은 을과(서예, 미술)로 나뉘어 진행된다.
중국, 제주를 제외한 500여 점 중 충·효와 한글의 세계화 내용의 우수 작가 200명을 선정해 한복 착용 후 과거시험을 진행하며, 갑과(성인 3개 부서) 장원에 대통령, 국회의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을과(청소년부) 장원에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갑·을과 차상, 차하, 참방에는 각 기관장상을 시상한다. 우수 작가는 8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협력관에서 1차 예심을 마친 후 발표했다. 이날 휘호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는 우수작가의 초청장과 대회 안내장은 9일 발송한다.
제34회 가훈대전은 진주시와 충효선양회가 주최하고 정부기관의 시상부처와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본보 등에서 후원한다.
대회 문의는 충효선양회(회장 이광식·752-0516) 또는 010-5922-1615로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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