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9일 진주혁신도시 소재 LH 본사에서 전직원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주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본사 사옥과 직원숙소에 대형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신속한 대피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LH 자위소방대원 621명을 포함한 공사직원 2000여명이 훈련에 동참하였으며, 화재발생을 가정해 작성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재대비훈련 및 응급환자 이송, 소화전 물분사, 소화기 청정가스 분사,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장옥선 LH 경영혁신본부장은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한 직원의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오늘 훈련을 실시하였다. 바쁜 와중에도 진지하게 훈련에 임해준 직원과 진주소방서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날 소방훈련은 본사 사옥과 직원숙소에 대형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신속한 대피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LH 자위소방대원 621명을 포함한 공사직원 2000여명이 훈련에 동참하였으며, 화재발생을 가정해 작성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재대비훈련 및 응급환자 이송, 소화전 물분사, 소화기 청정가스 분사,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장옥선 LH 경영혁신본부장은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한 직원의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오늘 훈련을 실시하였다. 바쁜 와중에도 진지하게 훈련에 임해준 직원과 진주소방서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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