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산청군 가선거구 2-가
자유한국당 조병식(사진)후보의 산청군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조광일 전 창원부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인사 및 지역주민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어 ‘손끝엔 정성, 가슴엔 열정, 깊이가 다르면 울림도 다릅니다’라는 선거 슬로건 아래 차황면장으로 33년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겸험을 바탕으로 생활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일꾼이 되어 산청 발전에 아바지 하는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조 후보의 대표 공약사항으로는 산청읍·차황면 상생발전위원회 운영 황매산 미리내 파크내에 오토캠핑장, 별자리관측소, 워트파크 공간 조성, 한방약초학교 설립 운영 산청읍 노인회관, 차황면 복지회관, 건립 산청교육기반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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