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는 14일 제235회 임시회에서 실시한 의장 보궐선거 결과 김규찬(사진) 의원이 당선됐다.
이번 의장 보궐선거는 지난 8일 손호현 전 의장, 허수석 전 부의장이 도의원 출마로 인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53조의 규정에 의거 실시하게 됐다. 당선된 김 의장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로 14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최단기간이 될 전망이다.
신임 김규찬 의장은 4선 의원으로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두루 역임한 의령군의회 역대 최다선의원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원 사직의 건, 의장 보궐선거의 건 등을 처리했다. 부의장 보궐선거는 후보로 등록한 의원이 없어 실시하지 않아 남은 임기 48일간 공석이다.
박수상기자
의령군의회 김규찬 신임 의장.
이번 의장 보궐선거는 지난 8일 손호현 전 의장, 허수석 전 부의장이 도의원 출마로 인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53조의 규정에 의거 실시하게 됐다. 당선된 김 의장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로 14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최단기간이 될 전망이다.
신임 김규찬 의장은 4선 의원으로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두루 역임한 의령군의회 역대 최다선의원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원 사직의 건, 의장 보궐선거의 건 등을 처리했다. 부의장 보궐선거는 후보로 등록한 의원이 없어 실시하지 않아 남은 임기 48일간 공석이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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