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중심 취양한 통영경제, 제조업으로 극복'
자유한국당 강석우(사진) 통영시장 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강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저 자신의 좌우명은 역사 위에 내가 왔던 흔적을 남기고 가자”라며 모두가 함께 지역발전이란 공동의 가치를 추구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현재 통영의 위기 원인으로 조선업의 쇄락으로 인한 실업과 인구감소와 해양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어족 감소, 산업간 불균형으로 인한 고용불안, 교통체증 등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불공정 사회에 대한 불만 등이 복합적인 아노미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강 후보는 통영의 변화를 위한 공약으로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통영교통문제 및 관광인프라 확충, 지역별 특화전략, 한산도 연육교 설치 및 유적지 발굴 등을 통해 안보교육 현장 및 관광자원화 등을 공약했다.
특히 시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부정적 여론을 의식해 강 후보는 “매관매직과 부정부패라는 말이 사라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평세기자
강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저 자신의 좌우명은 역사 위에 내가 왔던 흔적을 남기고 가자”라며 모두가 함께 지역발전이란 공동의 가치를 추구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현재 통영의 위기 원인으로 조선업의 쇄락으로 인한 실업과 인구감소와 해양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어족 감소, 산업간 불균형으로 인한 고용불안, 교통체증 등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불공정 사회에 대한 불만 등이 복합적인 아노미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시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부정적 여론을 의식해 강 후보는 “매관매직과 부정부패라는 말이 사라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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