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류성대)는 지난 15일 고성군, 고성소방서, 군부대, 민간회사, 기관단체 24개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에 대비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삼천포발전본부 남쪽 해상 5km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하여 협력사인 KPS 건물 붕괴, 석탄이송설비 및 건물 화재, 유류저장고 배관 파손 등의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진행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훈련은 삼천포발전본부 남쪽 해상 5km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하여 협력사인 KPS 건물 붕괴, 석탄이송설비 및 건물 화재, 유류저장고 배관 파손 등의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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