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체육회(회장 하창환)는 16일 오전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동연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선수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합천군 선수 해단식을 개최했다.
하창환 군수는 “어려운 여건속에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굴하지 않은 패기에 고마움을 느끼고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합천체육이 발전될 수 있도록 학교와 생활체육이 중심이 되어 유능한 선수 발굴과 체육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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