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강덕출 양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도시재생추진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략회의는 정부의 2018년도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추진단장인 강 부시장 양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총 18개의 사업총괄부서와 관련부서가 참석해 도시재생 뉴딜정책 방향과 올해 추진되는 공모사업에 대비한 연계사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향후 정기적인 도시재생추진단 전략회의를 통해 양산시의 차별화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부서 간 협업으로 연계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양산시는 올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및 도시재생대학 운영 , 주민협의체 구성 등을 통한 준비작업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조이수 도시과장은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발맞춰 도시재생추진단 회의를 정례화해 양산시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