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6·13 지방선거
김태호 “유럽형 치매환자 생태마을 조성”진주 찾아 文정권에 쓴소리도
김순철  |  ksc2@gn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6  22:55:5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김태호 자유한국당 경남지사 후보가 16일 치매 관리와 일자리 제공, 생활환경 개선 등 ‘노인공경실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관절 수술비 확대, 노인 틀니·의치 보철 지원 확대, 만60세 이상 대상포진 백신 무료 접종 단계적 시행 등을 약속했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유럽형 치매환자 생태마을 조성 시범사업 추진, 치매환자 간병비 지원도 공약했다.

유럽형 치매환자 생태마을은 치매환자들이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거나 쇼핑을 하고 미용실, 음식점, 극장, 카페 등을 이용하는 공간으로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국가에서 운영한다고 김 후보는 설명했다.

그는 도내 전 경로당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 파크 골프 시설 확대 등 노인스포츠 활동 지원도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노인들이 불편 없이 활력이 넘치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호 후보는 또 이날 진주를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자유시장 번영회 상인과의 간담회에서 “현 정부와 민주당이 지지율에 취해 오만해 졌다. 말은 거창하게 하지만 알고 보면 현실을 잘 모르고 있다. 최저임금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소득주도 경제성장은 현장과 거리가 멀다. 어려운 사람, 약자를 도와주겠다는 방향은 좋고 저도 찬성하다. 근데 현실은 어려운 사람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공무원 숫자만 늘어났다. 아마추어 정권”이라고 말했다.

김순철·정희성기자 ksc2@gnnews.co.kr



 
꾸미기_김태호
16일 진주 자유시장을 방문한 자유한국당 김태호 경남지사 예비후보가 시민과 악수를 나누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정희성기자
김순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