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창원지역 여성위원협의회(위원장 최정심)는 모범 선도조건부기소유예·보호관찰·법무보호대상자·소년소녀가장 및 결연위원 40여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희망키움’ 결연 청소년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여성위원협의회는 매월 결연청소년과의 지속적으로 상담, 경제지원, 소통 등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편안하고 친근한 법사랑 위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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