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지리산 등 유명산에는 다소 구름낀 날씨를 보였지만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5월의 날씨가 이어졌다.
도내 일부 산악지대에는 낮 최고기온이 16∼25도를 기록, 비교적 선선한 봄 날씨를 보였다. 지난 19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구름이 걷히기 시작한 서쪽 반야봉을 바라본 장면은 구름 위 천상의 그런 황홀한 광경이었다. 앞쪽 깨알같이 작게 보이는 것은 등산객이다. 원경복기자·사진제공=지리산 국립공원 자율레인저 조점선씨
도내 일부 산악지대에는 낮 최고기온이 16∼25도를 기록, 비교적 선선한 봄 날씨를 보였다. 지난 19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구름이 걷히기 시작한 서쪽 반야봉을 바라본 장면은 구름 위 천상의 그런 황홀한 광경이었다. 앞쪽 깨알같이 작게 보이는 것은 등산객이다. 원경복기자·사진제공=지리산 국립공원 자율레인저 조점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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