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55·사진) 밀양시장이 지난 21일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밀양시장 후보로 단수추천된 박 시장이 이날 예비후보 등록함에 따라 밀양시장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중단 없는 밀양 발전”을 강조하며 “민선 7기에는 새로운 밀양 미래 100년의 핵심사업을 가시화해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장 재직 4년간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계획승인, 나노금형상용화지원센터와 나노교 착공,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한국나노마이스터교와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유치 등 성과를 거뒀다”고 내세웠다.
또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 설립을 준비하고, 식품전문기업을 유치하는 등 6차산업 기반을 확대했다”며 “현재도 큰 것만 50개 이상의 프로젝트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박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중단 없는 밀양 발전”을 강조하며 “민선 7기에는 새로운 밀양 미래 100년의 핵심사업을 가시화해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장 재직 4년간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계획승인, 나노금형상용화지원센터와 나노교 착공,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한국나노마이스터교와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유치 등 성과를 거뒀다”고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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