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산학연 관계자, 시민단체, 공무원 등 2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미래 해양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미래 해양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 및 토론회는 해양신재생에너지와 부산의 대표적 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을 융합해 부산 해양산업의 발전과 육성 방안에 대한 정책제언을 얻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부산의 해양에너지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알아보게 된다.
발제는 △DNV-GL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부문 Dr. Deng Pan 소장이 왜 풍력 발전을 해야 하는가? 라는 주제 발표 △나가사키대학 해양과학기술기구 Takaaki Morita 교수는 일본 나가사키현 해양 재생에너지 촉진 전략 △광저우 재생에너지연구원 해양에너지연구센터 Dr. Sheng Songwei 소장은 중국과 광동성의 파력발전 연구와 비즈니스 현황 △타이완 국립해양대학 Jiahn-Horng Chen 교수 등이 나선다.
또한 국내 발표는 △(재)부산테크노파크 김영석 본부장 △한국남부발전(주) 김달태 부장 △K-water 물에너지연구소 김영일 소장 △LS산전 원창섭 부장이 관련 주제 발표하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성진기팀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택희 연구원, 경북부유식해상풍력발전(주) 장대현 대표 등 참가자는 부산시 해양에너지-조선해양산업 연계 활성화 전략에 대해 정책 토론은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 및 토론회는 부산의 클린에너지 정책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로 부산의 해양에너지 정책도 더욱 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미래 해양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 및 토론회는 해양신재생에너지와 부산의 대표적 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을 융합해 부산 해양산업의 발전과 육성 방안에 대한 정책제언을 얻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부산의 해양에너지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알아보게 된다.
발제는 △DNV-GL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부문 Dr. Deng Pan 소장이 왜 풍력 발전을 해야 하는가? 라는 주제 발표 △나가사키대학 해양과학기술기구 Takaaki Morita 교수는 일본 나가사키현 해양 재생에너지 촉진 전략 △광저우 재생에너지연구원 해양에너지연구센터 Dr. Sheng Songwei 소장은 중국과 광동성의 파력발전 연구와 비즈니스 현황 △타이완 국립해양대학 Jiahn-Horng Chen 교수 등이 나선다.
또한 국내 발표는 △(재)부산테크노파크 김영석 본부장 △한국남부발전(주) 김달태 부장 △K-water 물에너지연구소 김영일 소장 △LS산전 원창섭 부장이 관련 주제 발표하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성진기팀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택희 연구원, 경북부유식해상풍력발전(주) 장대현 대표 등 참가자는 부산시 해양에너지-조선해양산업 연계 활성화 전략에 대해 정책 토론은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 및 토론회는 부산의 클린에너지 정책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로 부산의 해양에너지 정책도 더욱 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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