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센터장 유승훈)는 창원경륜공단과 공동으로 창원경륜공단 창원본점에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원본점에서 이용자들에게 예방홍보물품을 배포하고 도박중독의 위험성과 함께 경남센터 서비스 이용에 대한 정보를 알렸다. 유승훈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장은 “창원경륜공단과 지속적인 예방홍보활동을 통하여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려 건전한 놀이문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