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 창원대 창업지원단(단장 윤태호)이 창원대 도서관 1층 메이커아지트에서 ‘2018년 제1회 경남 창업·벤처포럼’을 공동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 창업·벤처포럼’은 2014년 2월 창업 초기기업의 엔젤투자 유치를 위해 결성된 이후 현재까지 총 14개 기업의 엔젤투자 유치, 7개 기업의 엔젤투자매칭펀드 선정(총 투자금액 52억5100만 원)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도 지역 내 엔젤·벤처투자 활성화 및 창업·벤처붐 조성을 위해 5월부터 분기별로 포럼이 개최되며, 창업 초기기업의 기업홍보와 투자상담 기회의 장으로 활용된다. 2018년 제1회 창업벤처포럼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창업·벤처 4개 기업 IR발표,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등의 시간이 펼쳐졌다. 또한 수도권과 부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투자자를 초청해 IR 발표기업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경남지역 10개 업체간 1대 1 심층 상담형태의 투자상담회도 이어졌다. 창원대 윤태호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과 협력해 기술·사업성이 뛰어난 창업·벤처기업의 투자유치 및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남 창업·벤처포럼’은 2014년 2월 창업 초기기업의 엔젤투자 유치를 위해 결성된 이후 현재까지 총 14개 기업의 엔젤투자 유치, 7개 기업의 엔젤투자매칭펀드 선정(총 투자금액 52억5100만 원)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도 지역 내 엔젤·벤처투자 활성화 및 창업·벤처붐 조성을 위해 5월부터 분기별로 포럼이 개최되며, 창업 초기기업의 기업홍보와 투자상담 기회의 장으로 활용된다. 2018년 제1회 창업벤처포럼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창업·벤처 4개 기업 IR발표,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등의 시간이 펼쳐졌다. 또한 수도권과 부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투자자를 초청해 IR 발표기업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경남지역 10개 업체간 1대 1 심층 상담형태의 투자상담회도 이어졌다. 창원대 윤태호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과 협력해 기술·사업성이 뛰어난 창업·벤처기업의 투자유치 및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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