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행복한 진주 만들 것”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공약을 발표했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에 강민아(시의원·바선거구), 차명지(시의원·비례대표), 이영실(도의원·비례대표) 등 총 3명의 후보를 냈다.
정의당 진주시의원회는 “진주시는 대학생 행정인턴, 대학내 일자리센터, 채용박람회, 청년몰과 같은 몇 가지 청년 일자리 사업에 1년 간 3억 5000만원 정도의 예산 밖에 투입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시가 홍보하는 청년몰은 부족한 사후관리로 낮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며 “진주의 청년들을 위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진주 청년 기본조례 등 제정 및 청년위원회 발족 △공공기관 지역인재 할당 확대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들은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확대 채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희성기자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에 강민아(시의원·바선거구), 차명지(시의원·비례대표), 이영실(도의원·비례대표) 등 총 3명의 후보를 냈다.
정의당 진주시의원회는 “진주시는 대학생 행정인턴, 대학내 일자리센터, 채용박람회, 청년몰과 같은 몇 가지 청년 일자리 사업에 1년 간 3억 5000만원 정도의 예산 밖에 투입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시가 홍보하는 청년몰은 부족한 사후관리로 낮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며 “진주의 청년들을 위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진주 청년 기본조례 등 제정 및 청년위원회 발족 △공공기관 지역인재 할당 확대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들은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확대 채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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