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농협(조합장 이보명)은 지난 22일 함안면 무진정 제27회 함안낙화놀이 행사장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농협 함안군지부(지부장 박성제)와 가야농협 임·직원들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가래떡에 조청을 발라 무료로 나누어 주는 쌀 홍보에 호평을 받았다.
이보명 가야농협조합장은 “함안낙화놀이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낙화놀이로 수만 개 불꽃송이가 흩날리는 무진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눈과 입이 즐겁고 가야문화를 보고 듣고 추억거리를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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