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용주면사무소가 24일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질 높은 민원 업무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30년 된 노후 건물로 여러가지 불편을 겪어왔던 용주면사무소는 올해 쾌적한 민원처리 환경 제공을 주요업무 중 하나로 선정하고 예산 7000여만 원을 확보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
김학중 면장은 “노후화된 청사를 리모델링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공공청사로 새롭게 태어난 용주면사무소에서 주민들이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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