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 후보 공약 발표
허성곤(62)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가 23일 ‘재선 임기 내 10만개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후보자 등록 첫 날인 이날 허 후보는 오전에 선관위 등록을 마친 뒤 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산업·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100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육성과 연계해 스마트부품 센서산업을 육성하고 항노화 의생명산업특구 지정,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 메디컬디바이스센터 완공으로 첨단의료기기 산업밸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융합복합지원센터, 흥동첨단산단 등의 조성과 사회적경제기업 50개를 더 늘리고 창업지원을 강화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이어 “소상공인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과 소상공인 집적지구 지정, 육성자금 3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허 후보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치, 지역 푸드 거버넌스 구축, 로컬푸드 판매장 확대, 청년창업농 육성지원 등 검증된 경제정책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후보자 등록 첫 날인 이날 허 후보는 오전에 선관위 등록을 마친 뒤 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산업·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100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육성과 연계해 스마트부품 센서산업을 육성하고 항노화 의생명산업특구 지정,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 메디컬디바이스센터 완공으로 첨단의료기기 산업밸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융합복합지원센터, 흥동첨단산단 등의 조성과 사회적경제기업 50개를 더 늘리고 창업지원을 강화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이어 “소상공인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과 소상공인 집적지구 지정, 육성자금 3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허 후보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치, 지역 푸드 거버넌스 구축, 로컬푸드 판매장 확대, 청년창업농 육성지원 등 검증된 경제정책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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