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양돈과학기술센터(소장 김철욱)는 지난 29일 태국 잔칸센 대학교수 8명을 초청해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동 세미나에서는 ‘유기농 돼지 생산과 질병 예방 및 유전 공학 기법을 이용한 양돈 산업의 미래’가 주요 쟁점으로 논의됐다.
경남과기대는 김태완 교수가 ‘국내 양돈농가의 6차 산업화’, 안상미 교수가 ‘버크셔 돼지의 등지방두께 조절을 위한 DNA 메틸화 및 유전자 발현의 통합 분석’ 등을 소개했으며, 잔칸센 대학교는 수메티 교수가 ‘유기농 돼지 생산을 위한 양돈장에서 비료 및 폐기물 관리 시스템’, 차와팟 교수가 ‘태국 소규모 낙농업 염소 농장에 대한 브루셀라증 검출 및 인증 모델’ 등을 소개했다. 이번 공동세미나는 경남과기대와 잔칸센 대학과 지난 2007년 학술교류협정 체결 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경남과기대는 김태완 교수가 ‘국내 양돈농가의 6차 산업화’, 안상미 교수가 ‘버크셔 돼지의 등지방두께 조절을 위한 DNA 메틸화 및 유전자 발현의 통합 분석’ 등을 소개했으며, 잔칸센 대학교는 수메티 교수가 ‘유기농 돼지 생산을 위한 양돈장에서 비료 및 폐기물 관리 시스템’, 차와팟 교수가 ‘태국 소규모 낙농업 염소 농장에 대한 브루셀라증 검출 및 인증 모델’ 등을 소개했다. 이번 공동세미나는 경남과기대와 잔칸센 대학과 지난 2007년 학술교류협정 체결 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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