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축산담당자 교육 실시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축산기술을 지도하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하고 매뉴얼화 된 핵심기술을 통해 축산담당자 지도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1일까지 합천군문화예술회관과 한우농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경남, 경북, 부산, 대구지역 축산담당 공무원과 컨설턴트 등 25명이 참석한다. 주요내용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백봉현 박사 외 3명이 ‘거세우 비육후기 핵심 사양관리’와 ‘암소 선발 및 개량’, ‘TMR 접근 및 자가 배합 프로그램’, ‘버짐 예방 관리’ 핵심기술 4종을 강의한다. 또 매뉴얼화 된 축산현장 핵심기술 4종에 대한 기술지도방법을 설명하고, 한우 농장을 찾아가 각 기술을 적용하는 현장실습이 진행되어 실질적으로 축산지도 공무원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 진행된다. 민찬식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핵심기술을 일선 축산현장에서 애로사항을 해결해나가는데 도움이 되기 바라며, 다양한 지도업무에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1일까지 합천군문화예술회관과 한우농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경남, 경북, 부산, 대구지역 축산담당 공무원과 컨설턴트 등 25명이 참석한다. 주요내용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백봉현 박사 외 3명이 ‘거세우 비육후기 핵심 사양관리’와 ‘암소 선발 및 개량’, ‘TMR 접근 및 자가 배합 프로그램’, ‘버짐 예방 관리’ 핵심기술 4종을 강의한다. 또 매뉴얼화 된 축산현장 핵심기술 4종에 대한 기술지도방법을 설명하고, 한우 농장을 찾아가 각 기술을 적용하는 현장실습이 진행되어 실질적으로 축산지도 공무원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 진행된다. 민찬식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핵심기술을 일선 축산현장에서 애로사항을 해결해나가는데 도움이 되기 바라며, 다양한 지도업무에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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