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영재 후보(사진·가선거구, 충무공동·문산읍 등)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핵심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충무공동, 정촌면, 문산읍 등 ‘가선거구’의 경우 향후 급격한 인구증가가 예상된다”며 “교통, 교육, 문화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과 확충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혁신도시 내 진양도서관 조기건립 △문산IC입구 공동묘지정비 △혁신도시 내 순환마을버스 운행 △문산 전통시장 현대화 지원 △내동초등학교~내동면사무소간 방음벽 설치 △월아산로 세경마을구간 보도정비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와함께 △출산장려금 지원확대 및 산후조리원 비용 전액지원 △노후시설하우스 개·보수 지원확대 △장애인 사회활동 및 일자리 지원 사업 확대 등도 약속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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