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원중학교(교장 배문숙) 학생 오케스트라 더샵(The #)이 지난 1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2018년 첫 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동원중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은 마지막 봄을 즐기러 나온 통영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선물이 됐다.
이번에 33번째 연주회를 개최한 동원중 더샵은 이전부터 학생들을 지도한 류재현 선생님과 이번에 새로 부임한 권태훈 음악선생님의 지휘로 한층 새롭고 풍성한 구성과 훌륭한 연주를 선보였다.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