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조성례(사진) 양산시 제3선거구 도의원 후보가 현장형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4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장에서 시민들로부터 제안받은 한 부모 가정의 구성원들이 느끼는 재정적, 심리적 고통이 심각한 실정”이라며 ”행정의 능동적 대처가 필요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현장형 공약으로 △발달장애아와 그 가족에 대한 지원 시스템 구축 △민관이 발달장애아지원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지원 △등하교 안전에 대한 시스템 구축 등을 내 걸었다.
마지막으로 “고속도로 차량 소음 해소를 위한 방음벽 덮개와 국도변 오토바이 소음 방지를 위한 시설 설치도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주장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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