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시가 흐르는 밤 특강 마련
윤동주의 시가 흐르는 밤 특강 마련
  • 김귀현 기자
  • 승인 2018.06.04 2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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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문화가 있는 날' 상반기 마지막 행사

진주시 ‘문화가 있는 날’ 상반기 마지막 행사가 오는 14일 오후 7시 LH토지주택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윤동주’편으로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시인)가 노래를 실은 강연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연을 맡은 김응교 교수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서 인문학 강연 등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시집으로는 ‘씨앗/통조림’,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 평론집 ‘사회적 상상력과 한국시’ 등이 있다.  또한 번역서로는 다니카와 순타로 시선집 ‘이십억 광년의 고독’등 다수가 있다.


일명 ‘윤동주 전문가’로 불리기도 하는 그의 본 강연에서는 자연과 동심을 사랑했던 윤동주 시인의 시를 통해 삶과 세계관을 살펴보고 그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를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http://pdi.jinju.go.kr) 또는 교육운영팀(749-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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