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공약 발표
윤상기 자유한국당 하동군수 후보는 3일 “진교면에 사업비 19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이와 함께 메타세콰이어 거리 등 명품 숲을 조성하고 금오산 케이블카를 유치해 아시아 최장 거리인 기존의 짚와이어 등 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금오산 관광 클러스트를 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윤 후보는 “옥종면에는 딸기 특구와 청정 임산물 특화단지를 조성해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옥종의 편백림에 ‘편백 치유의 숲’을 조성해 힐링을 넘어선 치유 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지난 4년간 군정 수행과 관련한 민선 6기 공약이행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으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하동이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군민과 약속을 제일 잘 지키는 군수로 인정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최두열기자
이어 윤 후보는 “옥종면에는 딸기 특구와 청정 임산물 특화단지를 조성해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옥종의 편백림에 ‘편백 치유의 숲’을 조성해 힐링을 넘어선 치유 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지난 4년간 군정 수행과 관련한 민선 6기 공약이행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으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하동이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군민과 약속을 제일 잘 지키는 군수로 인정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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