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7일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8년도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에 총 8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이공학분야 연구자의 기초연구를 폭넓게 지원해 국가 연구기반을 확대하고, 연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창원대는 이 사업의 ‘기본연구’와 ‘지역대학우수과학자’ 부문에서 각각 7개 과제와 1개 과제 등 8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4년간 40억 원을 지원받아 이공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경훈 단장은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사업에 8개 과제가 선정된 대학이 연구역량이 그 만큼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교수들이 성공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명단은 △물리학과 한창희 교수 △물리학과 장기완 교수 수학과 △이수철 교수 신소재공학부 임형태 교수 △신소재공학부 구본흔 교수 △전기전자제어공학부 박태곤 교수 △기계공학부 오택현 교수 △기초과학연구소 고재귀 박사 등이다.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이공학분야 연구자의 기초연구를 폭넓게 지원해 국가 연구기반을 확대하고, 연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창원대는 이 사업의 ‘기본연구’와 ‘지역대학우수과학자’ 부문에서 각각 7개 과제와 1개 과제 등 8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4년간 40억 원을 지원받아 이공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경훈 단장은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사업에 8개 과제가 선정된 대학이 연구역량이 그 만큼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교수들이 성공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명단은 △물리학과 한창희 교수 △물리학과 장기완 교수 수학과 △이수철 교수 신소재공학부 임형태 교수 △신소재공학부 구본흔 교수 △전기전자제어공학부 박태곤 교수 △기계공학부 오택현 교수 △기초과학연구소 고재귀 박사 등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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