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10일 김소미 학생(중국학과 4년·사진)이 대만 정부초청 장학생으로 선발돼 명문 국립타이완대학교에 파견학생으로 입학한다고 밝혔다. 김소미 학생은 대만 교육부와 주한타이베이대표부가 주관하는 대만 정부초청 장학생 가운데 한국 대학생에게 대만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제도인 ‘화어문장학금’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
김소미 학생은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과정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중국어 학습계획서를 작성하는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면서 “큰 도움을 주신 학과 교수님과 창원대의 대만 유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대만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김소미 학생은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과정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중국어 학습계획서를 작성하는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면서 “큰 도움을 주신 학과 교수님과 창원대의 대만 유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대만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