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사남초등학교(교장 김범수)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학년 160여 명을 대상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를 운영한다.
주니어 캠퍼스는 11.5t 트럭을 실험실로 개조해 동력전달 장치의 에너지 전환, 노면진동 완화 장치의 원리, 제동장치와 마찰력 원리,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 자동차, 무게 중심의 원리 등 5가지 체험 시설물을 통해 자동차 속에 숨겨진 원리를 찾고 실험한다.
그리고 과학실에서는 교육용 앱과 체험도구를 활용해 3인 1조로 다양한 친환경 재료로 자동차를 제작하는 등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의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범수 교장은 “SW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돼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체험으로 소프트웨어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 4차 산업혁명의 현장으로 우리 아이들이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웅재기자
주니어 캠퍼스는 11.5t 트럭을 실험실로 개조해 동력전달 장치의 에너지 전환, 노면진동 완화 장치의 원리, 제동장치와 마찰력 원리,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 자동차, 무게 중심의 원리 등 5가지 체험 시설물을 통해 자동차 속에 숨겨진 원리를 찾고 실험한다.
그리고 과학실에서는 교육용 앱과 체험도구를 활용해 3인 1조로 다양한 친환경 재료로 자동차를 제작하는 등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의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범수 교장은 “SW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돼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체험으로 소프트웨어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 4차 산업혁명의 현장으로 우리 아이들이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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