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소장 박판호, 이하 진주사무소)는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를 오는 19일까지 전국 1만2000가구, 관내 248가구(진주 47, 사천 37, 하동 33, 남해 34, 산청 31, 함양 32, 거창 34)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생활 및 복지실태를 파악해 국가보훈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제대군인 등이다. 이번 조사내용은 가구일반사항, 주거상황, 가계지출, 가계소득, 자산, 부채 등의 가구조사와 문화·여가 생활, 사회참여 정도, 가족관계, 보건의료 이용 등의 개인조사로 구분해 조사한다. 진주사무소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생활 및 복지실태를 파악해 국가보훈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제대군인 등이다. 이번 조사내용은 가구일반사항, 주거상황, 가계지출, 가계소득, 자산, 부채 등의 가구조사와 문화·여가 생활, 사회참여 정도, 가족관계, 보건의료 이용 등의 개인조사로 구분해 조사한다. 진주사무소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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