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영농 폐비닐 내일부터 집중수거
남해군, 영농 폐비닐 내일부터 집중수거
  • 차정호 기자
  • 승인 2018.06.12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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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농촌지역의 환경오염 방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늘 수확 후 발생한 멀칭용 폐비닐 등 각종 영농 폐비닐을 집중 수거한다고 12일 밝혔다.

수거일정은 이달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이며, 각 읍·면 마을의 폐비닐 집하장에 적재해 놓은 폐비닐을 수거한다.

폐비닐 배출 시 유의사항은 벼를 수확하고 난 후 짚단을 싼 비닐(곤포사일리지)도 수거 가능하나 폐비닐과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

또 일반쓰레기와 혼합해 폐비닐을 배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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