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에너지고급인력양성센터(센터장 최재석 전기공학과 교수)는 지난 7~8일 양일간 대전 BNF-Technology에서 2차 연도 산학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센터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5년간 20억 원을 지원받아 ‘지진, 재난재해 대비 전력계통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 고급트랙’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공동 워크숍은 산학의 기술 및 기술개발에 따른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간담회로 진행됐다.
정희성기자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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