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지원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통영중앙점은 통영지역 저소득층 소녀들을 위한 위생용품 생리대를 지원한다.
지난달 18일 통영중앙점은 통영등대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한 행사 수익금으로 통영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20명에게 4개월치 분량의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었다.
인체에 유해성분이 없는 위생용품 공급기업을 섭외 중 청담소녀 생리대 유통기업을 알게됐으며 이 기업도 배분 취지에 적극 공감해 청소년품 위생용품지원에 동참 하기로 했다.
계획했던 20명에서 40명으로 수혜받는 대상자가 증가됐다.
통영등대로타리클럽 임계임 회장은“지역 이웃에게 기증품을 모아 따스함을 전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사회 곳곳에 희망이 전파되기를 기원하며 지역사회에 작은 변화를 일구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아름다운가게 통영중앙점 허경조 운영위원장은“앞으로도 재사용나눔가게로서의 환경지킴이 역할과 수익금을 이웃에게 나누는 아름다운 일이 지속되도록 꾸준히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지난달 18일 통영중앙점은 통영등대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한 행사 수익금으로 통영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20명에게 4개월치 분량의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었다.
인체에 유해성분이 없는 위생용품 공급기업을 섭외 중 청담소녀 생리대 유통기업을 알게됐으며 이 기업도 배분 취지에 적극 공감해 청소년품 위생용품지원에 동참 하기로 했다.
계획했던 20명에서 40명으로 수혜받는 대상자가 증가됐다.
통영등대로타리클럽 임계임 회장은“지역 이웃에게 기증품을 모아 따스함을 전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사회 곳곳에 희망이 전파되기를 기원하며 지역사회에 작은 변화를 일구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아름다운가게 통영중앙점 허경조 운영위원장은“앞으로도 재사용나눔가게로서의 환경지킴이 역할과 수익금을 이웃에게 나누는 아름다운 일이 지속되도록 꾸준히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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